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사실 저도 반말체로 더빙하는 유튜브 채널은 거를만큼 좋아하지 않는터라 안 써야겠습니다. 저녁을 먹었습니다. 반찬이 항상 똑같은데 냉장고에서 꺼내 담고 렌지에 뎁히고 똑같습니다만 맛있습니다. 섬섬하니 심플한 맛을 즐기며 단순하게 살고 싶네요. 오늘도 레시피는 3줄 요약 갑니다. 장문의 압박은 피할 수 없습니다. 알아서 스킾하세요. 깻잎을 준비합니다. 알아서 잘 씻으세요. 야채 씻는 방법에 정답이 있겠습니까 내 입에 들어가는거 내가 깨끗하다고 만족하면 되는거지 굳이 가장 좋은 방법이 뭐다 따질 이유가? 달걀 넓은 쪽으로 깨냐 뾰족한 쪽으로 깨냐 이걸 두고 소인국에서 전쟁중이었죠. -걸리버 여행기 사실 따질거 안따질거 구분해야 하는데 야채 씻는법 1등과 2등의 차이가 유의미한 의미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