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제목은 레시피를 달고 있지만 사실 정확한 레시피가 없습니다. 본인도 요리 초짜라 대부분 처음 만드는 반찬에 레시피를 신경 안쓰는 편이라 뭘 생각하고 만들었는지 설명에 순서이니 간 봐가면서 본인에게 맞게 만들다보면 감=경험이 생기실겁니다. 재료도 야채크기도 모양도 다 틀린데 갯수로 정확한 정량이 나오지도 않을테고 일단 저는 계량컵, 저울 자체가 없습니다. 제과나 제빵이면 계량이 중요하겠지만 본인의 입맛과 경험을 우선시 하시면 될듯합니다 일단 재료는 오이 양파 청양고추 마늘 시판 장아찌 간장 물 갯수는 가지고 계신 용기크기에 따라 좋아하는 재료에 따라 정하세요. 칼집낸 부분이 먼저 익을테니 간이 배인 맛과 덜배인 맛을 동시에 먹고싶어 칼집을 냈습니다. 양파는 겉의 무른 껍질만 제거했고 통으로 넣을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