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에 잡채를 만들고 남은 당면과
잡채용으로 냉장보관한 돼지뒷다리가
시간을 끌어 잡채를 하기로 하고
냉장고에서 재료를 수배합니다.

느타리버섯 한팩
만송이 버섯 한팩
깻잎, 시금치
청양고추, 꽈리고추
양파, 대파
깐마늘, 다진마늘
대추방울토마토
돼지 뒷다리 살

밑준비를 합니다.
돼지 뒷다리는 냉장고에 며칠 두어서
썰고 한번 데쳐내어서 소금 후추 밑간과
맛술을 넣고 섞어 잠시 둡니다.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올리브유를
조금 뿌려두었습니다.
tmi를 하고 싶지만 지쳐서 생략

냉장고에 있던 데쳐놓은 시금치는
국간장 조금과 생압착 들기름으로 무칩니다.

냉장고에 불려놓은 목이버섯도 꺼내고
적당히 잘라

팬에 기름없이 그대로 버섯을 다 넣고 볶습니다.
소금은 취향껏 적당히..
덖는다고 하는데 찻잎의 수분을 날릴때
가열하는 과정을 덖는다고 합니다만,
그냥 기름없이 그대로 볶는다가
의미전달이 더 좋은듯

팬에 물기가 다 마를때까지 볶아준 뒤
따로 담아 둡니다.

우선 라드를 넉넉히 넣고 중화식으로 갑니다.
라드는 사진 주걱으로 한숟갈,
보통으로 두숟갈 넣었습니다.
팬을 달구고 센불로 놓은뒤
파와 다진마늘, 적당히 으깬 통마늘을 취향껏,
전 많이, 넣고 볶아 기름에 향을 입히고
고기와 양파 넣고
굴소스 두숟갈
청양고추, 꽈리고주 반으로 갈라놓은것
마지막으로 방울토마토와 깽잎을 넣고
섞듯이 살짝 볶아주고 마무리



뭔가 생략되어 있네요.
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군뒤 물기 빼고
생압착 들기름과 다진마늘 국간장으로
간을 했고
전체 양념장은 간장, 같은 들기름, 참기름
올리고당, 다진마늘, 까지만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무치다가 볶은참깨를 갈아서 넣고
들깨가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