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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오이무침

반찬오빠 2024. 4. 21. 21:43

이어서 달래오이무침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일단 소금넣고 물을 끓입니다.
손질해 둔 달래

달래 뿌리가 정력에 좋다는군요.
다른것도 있었는데 기억에는 없네요
10초만 데칠겁니다.

오이를 준비합니다.
소금을 뿌려 30분간 두어번 뒤적이며 절여줍니다.
달래를 데치고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둡니다.
소금이 과했습니다. 오이가 짭니다.

물에 씻어냅니다만 여전히 짠편입니다.
노선을 변경합니다.
단짠으로 가야겠습니다.

먼저 남은 양념장에 증량합니다.

다진마늘을 더합니다.
달래를 데쳐서 매운 맛이 빠졌을테니
마늘 1숟갈 더해주고,
올리고당 한숟갈 넣어줍니다.
간장은 오이가 짠걸 고려해 좀 적게,
들기름과 고추가루 보충해줍니다.

믹싱볼에 넣고
양념장 투하
조물조물
통깨 뿌려 완성
용기에 담아줍니다.